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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트렌드는? 가성비와 작은 사치

2022.11.30 보도자료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트렌드는? 가성비와 작은 사치 

<인기 캐릭터 ‘빵빵덕’과 협업한 신세계푸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 사진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고물가, 고금리 영향으로 극단적 소비 양극화를 보이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알뜰소비족을 위한 9980원 가성비 케이크부터,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스몰 럭셔리족을 위한 프리미엄 케이크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먼저 신세계푸드는 최근 우유 뿐 아니라 밀가루, 달걀 등 베이커리 원재료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케이크와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급증하는 것에 주목했다. 실제 신세계푸드의 3분기 파베이크(빵을 완성품 대비 80~90%만 구운 후 급속 냉동 시킨 제품)와 냉동생지(성형을 마친 빵 반죽을 급속 냉동 시킨 제품)의 매출은 2분기 대비 14% 증가했다. 두 제품은 일반 베이커리 로드숍에서 판매하는 완제품(크루와상 기준) 대비 최대 6분의 1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시즌에도 가성비 소비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998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초특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빵빵덕 미니 케이크(왼쪽), 몰캉몰캉 쉬폰 케이크(오른쪽), 각각 9980원 / 사진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12월 1일부터 이마트 내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빵빵덕 미니 생크림 케이크’(9980원)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1020세대 뿐 아니라 키덜트족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리 캐릭터 빵빵덕과 협업해 출시한 생크림 케이크다. 특히 충남 논산지역에서 재배된 고품질의 설향 딸기와 빵빵덕 캐릭터 모양으로 만든 초콜릿이 케이크에 올려져 품질과 비쥬얼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빵빵덕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띠부띠부실을 증정해 재미도 부여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부드러운 쉬폰 위에 화이트 초콜릿을 뿌리고 몸에 좋은 건살구,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 등 견과류를 토핑으로 올린 ‘몰캉몰캉 쉬폰 케이크’도 초특가 9980원으로 출시했다. 
이 밖에도 신세계푸드는 국내산 설향딸기를 풍성하게 토핑하고 크림을 가득 샌딩하여 진한 풍미가 일품인 ‘딸기선물 케이크’, 부드러운 초콜릿 가나슈 생크림으로 통나무의 질감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통나무속 산타 케이크’, 폭신폭신한 식감의 카스텔라 시트와 크림을 두껍게 쌓아 올려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트리 모양을 연출한 ‘화이트 트리 케이크’, 크림치즈의 꾸덕한 식감과 쿠키로 만든 바닥의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치즈 케이크’ 등 1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불경기로 인한 우울함을 떨치고 자신만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일상 속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케이크도 선보였다. 특히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뿐 아니라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 구매가 이루어지는 만큼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맛과 비주얼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 스노이 트리랜드(왼쪽), 크리스마스 로제타(오른쪽) / 사진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서울 청담동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매장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Universe By Jrilla)’에서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World Chocolate Masters) 대회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한 김동석 셰프와 협업해 만든 프리미엄 케이크 ’스노이 트리랜드’(7만1000원)을 선보인다. ‘스노이 트리랜드’는 바닐라빈이 가득한 바닐라 크림과 제피르 화이트 가나슈의 조화로 은은한 바닐라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다. 케이크 위에는 트리 오너먼트 모양의 초콜렛 토핑을 얹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케이크 시트 대신 독일의 전통 과자 바움쿠헨을 사용해 밀도 높은 식감이 특징인 ‘크리스마스 로제타’, 블루베리와 딸기 등이 혼합된 토핑을 아낌없이 넣은 생크림 케이크 ‘트리베리 바스켓’, 밀크 가나슈와 다크 가나슈의 조화로 진한 초콜렛의 풍미와 꾸덕한 식감이 특징인 쇼콜라 케이크 ‘크리스마스 플래닛’ 등 5~7만원대의 프리미엄 케이크를 선보였다.

<베키아에누보 파베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 사진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발병 이후 집에서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케이크를 즐기는 홈디저트 문화가 일상 속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에 주목해 프리미엄 온라인 베이커리 브랜드 ‘베키아에누보’의 케이크의 라인업과 판매처도 확장했다. ‘베키아에누보’는 신세계푸드가 2003년부터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해 온 프리미엄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를 온라인 전용 베이커리 브랜드로 확대한 것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베키아에누보 파베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새로 선보였다. 입 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파베 초콜릿’ 특유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100% 동물성 크림을 사용하고, 진한 풍미의 초코 크림과 초코 레이어 시트를 겹겹이 올려 파베 초콜릿의 맛과 쫀득한 식감을 전문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수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카카오 선물하기, G마켓,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의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며 매장보다 20% 이상 저렴한 2~3만원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물가상승과 금리인상으로 인해 초절약을 하려는 알뜰 소비족과 불경기에 기분이 나빠지고 우울해지는 것을 작은 사치로 풀려는 소비자를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각 소비층의 니즈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과 함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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